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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ITED EDITION [한정생산판] **F-8P CRUSADER 'FRENCH NAVY SPECIAL'
- 조종석 및 랜딩기어 구조물 디테일 정밀재현.
- 수평미익, 주익전방 플랩, 안테나류 부품등을 신규제작.
- 조종석 및 에어브레이크 개폐선택 가능.
- 이탈리아 '카르토그라프'사제 최고급 전사지 포함.
- 실기 설명
F-8크루세이더는 미해군 최초의 본격적인 초음속 함상전투기이다. 1951년 9월, 미해군 당국은 차기 신형함상전투기의 구체적인 설계요구사항을 각 항공기 메이커에 제시하였다. 경쟁에 뛰어든 많은 후보안 가운데 ‘찬스 보우트’사의 설계안을 채택한 해군당국은 이를 XF8U-1 크루세이더로 명명하여 2대의 시제기 제조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완성된 원형 1호기는 1955년 3월 25일에 첫비행에 성공을 거두었다.
F-8 크루세이더의 최대특징으로는 무엇보다도 주날개에 채용되어 있는 특유의 가변식 받음각 구조를 들 수 있다. 흔히 ‘투 포지션 윙’으로 불리는 이 구조는, 이착륙시에 유압실린더의 힘으로 주날개 앞쪽을 위로 7도 들어올림으로써 매우 안정된 저속진입을 가능하게 했을 뿐만 아니라, 착륙시의 시계향상에도 크게 공헌하였다. 당초 크루세이더는 함대방공용의 주간 공대공 전투기로 개발된 기체였으나, 후기생산 모델에서는 보다 완전한 전천후능력을 갖추게 되었으며, 아울러 최대 2천파운드의 무장장착이 가능한 파일런 2기를 주날개 하면에 신설함으로써 대지공격임무에도 그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되었다.
베트남전쟁 당시엔 그 뛰어난 고성능을 바탕으로 공대공 전투기로서 뿐만 아니라, 대공화기제압이나 해병대의 근접항공지원 임무에도 적극적으로 투입되었으며, 프랑스해군의 주력함재기로도 채택되어 무려 30년이상의 오랜 세월동안 현역으로 활약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