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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금형으로 제작된 다양한 액세서리 포함
2채널 유선 리모트컨트롤 & 기어박스 포함
::: 기체설명 :::
M60A3와 함께 M60A1도 성능향상이 꾸준히 이루어져, 미육군이 M1에이브람스 계열의 전차를 주력으로 정한 것에 비해 미해병대는 M60A1의 개량형인 M60A1 RISE(또는 M60A1 플러스라 칭함)를 주력전차로, 사용하여 현재에도 이어지고 있다.
근 30여년간 주력전차의 자리를 지키기엔 M60A1도 한계가 있어서 미해병대는 또다른 개수를 꾀하게 되는데, 1980년대 초반에 이미 실용화에 성공한 이스라엘의 블레이져 아머를 구입하여 연구를 진행하였고, 1985년 CSTA(Combat System Test Activity) 라고 명명한 3대의 M60A3에 미제의 증가장갑장비 (Reactive Armor Array)를 장착하여 테스트가 행하여 졌다.
이후 약간의 개수를 거쳐 미 해병대에서 정식 채용되어 실전배치가 시작되었는데 1991년 2월 24일 개시된 걸프전에서의 지상전에서는 쿠웨이트시 진공작전에 선도적역할을 한바있다.
이 해병대의 M60A1증가장갑형 전차는 비록 이스라엘의 블레이져 장갑을 토대로하여 개발되었지만 장착형태는 많은 점에서 큰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M60A1의 증가장갑은 성형작약 미사일이나 그밖의 다른 대전차 실포의 폭발력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도록 계산되어 장착되었다.
이장갑 장비는 실포의 폭발에 주장갑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않고 충격의 감소를 꾀하게위해 충분한 공간을 주장갑과 증가장갑사이에 두었고, 탈착이 간편한 볼트식으로 설계되어져 있다.
미 해병대의 증가장갑은 또한 이스라엘 블레이져 장갑과는 달리 2가지 종류의 장갑판으로 통일되어 있는데, 사방 29cm의 정사작형 형태인 M1타일, 29*44.5cm의 직사각형 형태인 M2타일이라 칭하고 양쪽 모두 두께는 5cm이다.
각 타일의 무게는 M1타일 1장이 9kg. M2타일 1장이 12.7kg으로 통상차체에 약 970kg 의 중량이 증가하게 되는데, 각타일을 장착 고정시키는 기구까지 합하여 증가장갑시스템 전체의 무게는 약 1,800kg이 된다.
타일을 장착시키는 기구는 판금과 강철의 둥근 봉 형식의 지주와 프레임으로 이루어져 있고, 지주는 주장갑외판에 직접 용접이 되어있는 방식이다.
증가 장갑의 장착으로 발연탄 발사기의 예비탄 보관상자는 좌우의 에어크리너 측면에 이동되어 장착되었고, 포탑측면의 길다란 손잡이는 폐지되었다.
주장갑의 장착으로 M60A1 전차는 RPG계열같은 대전차 보병화기부터 적 주력전차의 전차포까지, 광범위한 적탄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호력의 향상을 가져오게 되었고, 현재 미국이외에 M60A1의 주 보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도 증가장갑의 장착을 서두르고 있다.